태영호 누나와 동생, 평양서 CNN 인터뷰 "모든 가족이 그자를 용서하지 않을 것"
김민상 2017. 5. 4. 10:51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55)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가족들이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를 맹비난했다.
태 전 공사는 2016년 8월 아내와 자녀와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다. 귀순한 역대 북한 외교관 중 최고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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