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라운지, 부산벡스코 창업박람회 참가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라운지(주)(공동대표 김영섭, 박상규)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4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벡스코 제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제 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는 선인커뮤니티(주)에서 개최하는 박람회다. 부산, 울산, 경남권의 창업박람회로, 매 회 3만명 이상의 예비창업자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카데미라운지는 ‘교육콘텐츠를 담은 독서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공간임대를 통해 회원들의 학습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교육서비스’를 담고 있다.

실제로 아카데미라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수능전과목 Q&A서비스인 ‘콴다 서비스’는 독서실을 이용하는 한명의 학생이 500개의 문제풀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UN의 하부기관인 UNDP(유엔개발계획)의 사업에 민간기업으로 참여, 캄보디아에 오픈캠퍼스를 구축했다.

또한 미국의 임팩대학과의 업무제휴로 한국 학생들을 포함, 세계 각국의 젊은 학생들에게 선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카데미라운지는 이번 벡스코 창업박람회에서 이같은 다양한 내용을 담아 독서실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현장 이벤트로 교육비 면제와 인테리어비용 할인 혜택 등을 제공, 보다 더 손쉽게 독서실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라운지의 김영섭 대표는 “아카데미라운지는 창업자들과 함께 상생(相生)을 통해 성공할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런 만족도를 바탕으로 독서실 창업자들의 성공을 부양한다는 것이 아카데미라운지의 목표”라고 말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