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벚꽃축제 히로사키의 '환상적'인 절경

이희주인턴 2017. 4. 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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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층 따뜻해진 날씨로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일본의 벚꽃 절경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히로사키에서 열린 화려한 벚꽃 축제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밤에는 조명과 함께 수면에 비친 수십 그루의 벚나무와 그 위에 떨어진 분홍빛의 '꽃잎 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북쪽인 아오모리 현에 위치한 히로사키는 다양한 벚나무를 한데 모은 공원을 조성했다. 약 2600여 그루의 벚나무가 그 자태를 뽐내는 4월 하순 무렵부터 히로사키 성 주변에서 '사쿠라 마쓰리(벚꽃 축제)'가 열린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히로사키 공원은 미국의 워싱턴 벚꽃 동산, 중국의 우한 둥후 벚꽃 동산과 함께 세계 3대 벚나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층층이 겹치듯이 피어나는 아오모리의 벚꽃은 이 도시를 대표하는 과일인 사과 모양대로 가지를 솎아내 둥글고 탐스러운 가지가 특징이다.

한편 히로사키 공원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2017 히로사키 벚꽃 축제는'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이어진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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