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 창업 비용 '쿡플',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주목

김원기 2017. 3.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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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창업 성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소자본 실속형 창업 등 인기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쿡플 이재종 가맹사업본부장은 "쿡플은 유행을 이끌어낼 수 있는 퓨전요리와 같은 신 메뉴개발과 함께 유행 타지 않는 꼬치와 요리 등을 결합한 요식 창업 브랜드"라며 "올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는 물론 창업세미나를 개최하며 가맹사업을 펼치는 한편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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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봄철 창업 성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소자본 실속형 창업 등 인기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창업 트렌드는 차별화된 스타일과 메뉴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창업이 인기다. 규모만 앞세운 대형 창업에 비해 비용 부담 없이 소규모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고객 반응도 좋아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이 외식창업을 준비할 때,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게 있다.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기불황과 포화상태를 거듭하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다. 그 와중에 브랜드 론칭 5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쿡플'이 요즘 뜨는 창업 브랜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인창업, 초보창업, 청년창업, 여성창업, 은퇴창업 등 다양한 창업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년 실용적인 창업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동종업계 유일의 '투자원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방의 노동감소를 줄여주는 식자재 원팩 물류 시스템과 20여년간 축적해온 매장 운영 노하우 매뉴얼을 제공하여 소규모, 소자본창업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정기 신메뉴 출시와 매장 활성화 교육을 실시해 메뉴는 물론 서비스 면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발전된 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표메뉴 쿠스카츠를 비롯하여 다양한 심플안주, 퓨전요리, 아늑함을 강조한 인테리어 등을 갖췄다. 누구든 페북, 인스타그램 에 먹기 전에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이 '인증 문화'로 잡은 만큼, 쿡플 메뉴들은 화려하면서 독특한 비주얼의 메뉴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등으로 20~30대 소비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쿡플 이재종 가맹사업본부장은 "쿡플은 유행을 이끌어낼 수 있는 퓨전요리와 같은 신 메뉴개발과 함께 유행 타지 않는 꼬치와 요리 등을 결합한 요식 창업 브랜드"라며 "올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는 물론 창업세미나를 개최하며 가맹사업을 펼치는 한편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성공창업을 위한 조건으로 정확한 입지선정을 빼놓을 수 없다. 20년 경력 상권분석 전문팀이 컨설팅하여 최적의 입지선정을 선택한다. 실제로, 대전 유성, 여수 웅천, 전북 정읍, 마포 연남, 순천 중앙, 김해 상계, 광주 상무, 충남 홍성, 경남 사천, 창원 경남대 등 50여 곳의 지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한 상권분석 및 신규 매장 개발 상담이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봄철 창업 성수기를 맞이하여 프랜차이즈 쿡플은 선착순 50호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테리어 실비 시공, 가맹비 교육비 전액면제, 마케팅홍보 3개월 본사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초보창업, 신규창업자들의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소액창업으로도 경쟁력 있는 요식업 창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종 전환이나 신규 창업에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쿡플은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단계별 세부적인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및 본사 프랜차이즈 사업부 전화로 세부적인 창업상담이 가능하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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