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이제훈, 백현진 배신 알았다 "회사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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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이제훈이 백현진의 배신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12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김용진(백현진)의 비리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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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그대와' 이제훈이 백현진의 배신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12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김용진(백현진)의 비리를 알게 됐다.
이날 유소준은 김용진이 자신 몰래 장호시에 투자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그는 두식을 만나 김용진을 꼬드긴 것에 대해 따져 물었고, 두식은 "처음에는 너한테서 떼내려고 했다. 독립시키려 했다. 난 기회를 줬다. 내가 어떻하느냐. 가만히 있는 김용진을 자극하면 너한테 더 나쁘게 했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유소준은 "지금 아저씨가 덫을 놔서 이렇게 된거다. 김상무가 이런 짓을 벌였을 거라고 어떻게 장담 하느냐"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두식은 "나 때문에 빈 90억 네 회사에서 삥땅쳐서 매꿨을 거다. 여기 김용진 상무에 대한 녹음 파일이 있다. 얼른 경찰서에 집어 넣어라"라고 김용진을 빨리 구속 할 것을 재촉했다.
이후 유소준은 김용진을 따로 불러 "업무외 배임 제보 들어왔다. 장호시 문제는 회사 차원에서 법적 문제 삼지 않겠다. 대신 이 길로 곧장 우리 회사에서 나가줘라. 제가 봐드리는 건 여기까지다. 다른 횡령이나 다른 일이 발견 되면 그때는 법적 책임 지셔야 한다. 어쨌거나 회사 초창기 때부터 고생 많았고,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돌아섰다.
유소준이 나가자 김용진은 "저걸 죽여 버릴 수도 없고 진짜"라고 유소준이 나간 문을 노려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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