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민호 위기? 종영 앞둔 '푸른바다의 전설',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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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는 시청률 18.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마지막회에서 또 2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18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와 심청(전지현)이 허일중(최정우)의 죽음 이후 강서희(황신혜)와 허치현(이지훈)의 악행을 파헤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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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는 시청률 18.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회(20.8%)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마지막회에서 또 2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18회에서는 허준재(이민호)와 심청(전지현)이 허일중(최정우)의 죽음 이후 강서희(황신혜)와 허치현(이지훈)의 악행을 파헤치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극 말미에는 청과 준재의 역습에 놀란 치현이 준재에게 총을 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자신에게 창을 던졌던 인물이 치현이었던 사실을 안 청이 준재를 껴안으며 극이 마무리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씽나인'은 6.5%, KBS2 '맨몸의 소방관'은 3.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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