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생활권 "34평같은 29평"으로 관심가져볼만 태전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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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0가구의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태전 2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1.3 부동산대책과 11.24 잔금대출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단지"라며 "가계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알짜입지에 위치해 있어 입주 시 만족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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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0가구의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태전 2차. 지난해 분양을 시작해 11ㆍ24 잔금대출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태전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에서 분양중이다.
태전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로 알려진 태전7지구 10,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 총 1100가구로 이뤄진다.
태전지구는 광주시 첫 대규모 민간택지지구다. 인근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등이 있어 주거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중 교통인프라는 눈여겨 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10분대에 분당, 판교 진입이 가능하며,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1월 성남~장호원간 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초월IC)의 추가 개통, 12월 태전~중대간(중로1-17호선) 도로 개통 등으로 차량을 이용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해졌다는 평이다.특히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가 연결되는 성남IC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는 30분대, 분당,판교는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이로써 강남, 분당,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태전지구는 지난해 9월 복선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한 뒤 집값이 급등한 지역이다.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10분대에 분당ㆍ판교 진입이 가능하며,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태전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인 태전7지구 10,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교통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며 "또 기존의 태전초, 광남초, 광남중, 광남고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이후 7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1.3 부동산대책과 11.24 잔금대출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단지"라며 "가계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알짜입지에 위치해 있어 입주 시 만족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5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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