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미아동 아파트 '래미안트리베라1차' ..전세 실거래가 3억4000만원
이다연 2016. 12. 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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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래미안트리베라1차아파트는 2010년 5월 입주한 최고 24층, 총 24개동 1035세대 대단지로 거주환경이 잘 갖춰져 인기가 높다.
강북구 래미안트리베라1차아파트 전용면적 59.6㎡(약 18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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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래미안트리베라1차아파트는 2010년 5월 입주한 최고 24층, 총 24개동 1035세대 대단지로 거주환경이 잘 갖춰져 인기가 높다. 강북구 래미안트리베라1차아파트 전용면적 59.6㎡(약 18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가인공인중개사는 1층 매물을 지난 12월 16일 3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가인공인 관계자는 "11.3 부동산대책 이후 강북 지역 대부분 아파트의 매매 거래가 줄었다. 래미안트리베라1차의 경우 매매는 약간 추춤해졌으나 전월세 위주로는 꾸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급매물과 좋은 조건의 매물은 지금도 바로바로 계약이 되고있고 최근에는 입학시즌을 맞이해서 문의와 거래가 조금씩 활발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레미안트리베라1차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2분, 길음역이 도보 14분 거리에 있으며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공사가 잠시 중단됐던 '우이신설선'이 내년 7월 개통할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삼각산고, 송전초, 길음초, 길음중이 가까이 자리하고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도 멀지 않다. 숭인시장, 롯데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 대형 편의시설과 카페, 음식점, 병원, 약국 등도 단지 주변에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자료제공 : 가인공인중개사사무소]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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