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고객감동 경영혁신대상] 36년 몬테소리 교육의 명가, '마이홈' 서비스로 대중화 선도

권우근 2016. 12. 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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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권우근]

혁신리더(영·유아교육)부문 - 아가월드 몬테소리 부산권역 김경애 본부장

아가월드 몬테소리 부산권역 김경애 본부장은 ‘마이홈’ 사업을 통해 몬테소리 교육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가월드 몬테소리는 36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AMI정통교구와 커리큘럼, 전문선생님의 교수법을 정식으로 인증 받고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몬테소리협회(AMI) 글로벌 표준 인증을 받았다.

몬테소리 교육은 그 효과가 유명하지만 교구 구입 비용의 부담이 큰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올 9월 아가월드 몬테소리에서 선보인 새로운 시스템인 ‘마이홈’은 지역별로 선정한 가정을 공부방이나 문화센터 방식으로 교구를 배치하여 주변의 아이들이 몬테소리 교육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20여년간 영·유아교육에 종사해온 김경애 아가월드 몬테소리 부산권역 본부장은 “‘마이홈’은 본사에서 교구와 AMI 자격증 과정을 지원해줘 ‘고학력 엄마’들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난 9월 부산·경남에 7곳의 ‘마이홈’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문의가 확산되고 있다. 질 높은 몬테소리 교육을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교구나 커리큘럼 보다 ‘엄마의 변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아이가 배운 것을 일관되게 가정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교육의 의미는 반감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엄마와 가정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권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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