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 관수시장 공략..LED 조명 12종 출시

원다라 2016. 12. 7.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라이텍이 국내외 관수(공공기관 조달)시장을 공략한다. 동부라이텍은 적용한 가로등, 보안등, 고천장등 등 LED조명 1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표준형 가로등4종, 보안등 3종과 중남미·동남아·중동지역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에 적용될 비표준형 가로등 2종, 신규 고천장등 86W급 3종이다. 동부라이텍은 가로등, 보안등 및 터널등과 같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 출시해 국내외 관수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라이텍 보안등72W(표준형).(제공=동부라이텍)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동부라이텍이 국내외 관수(공공기관 조달)시장을 공략한다.

동부라이텍은 적용한 가로등, 보안등, 고천장등 등 LED조명 1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표준형 가로등4종, 보안등 3종과 중남미·동남아·중동지역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에 적용될 비표준형 가로등 2종, 신규 고천장등 86W급 3종이다.

가로등, 보안등은 2~8차선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최상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는 도로조명 최고 등급 ‘M1’이다. 센서·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사물 인터넷(IoT)' 무선조명 제어시스템’을 적용하여 상황에 따라 LED밝기를 자동 조절할 수 있어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보안등은 유지보수 시 모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도어형과 탈부착형으로 출시했다. 조명 헤드각도는 0~90°사이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측면 통풍구조로 설계돼 방열기능을 높였다.

86W 고천장등은 145lm/W의 고효율 및 초경량화 제품이다. 낙뢰 등 과전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8kV급 서지보호기능과 입체냉각방식의 방열시스템을 적용했다.

동부라이텍은 가로등, 보안등 및 터널등과 같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 출시해 국내외 관수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선 국내 관수시장 규모를 연간 5000억원 가량으로 보고 있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고기술 집약적인 LED 산업조명 선두기업으로서 해외 및 관수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매출을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