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고지용 예능 합류 소식 듣고 처음엔 서운"

이미현 2016. 12.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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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젝스키스는 새롭게 예능에 합류한 고지용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젝스키스는 1일 앨범 '2016 리-앨범(2016 Re-ALBUM)'을 발표했다. 지난 2000년 해체한 뒤 무려 16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에게 다시 앨범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젝스키스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사옥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은지원은 "고지용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는 기사 보고 처음엔 아쉬웠다. 근데 기사를 읽으니 아쉽진 않았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강성훈은 "고지용이 직장을 다니는데 '평일에 어떻게 녹화'를 하지? 라는 생각을 했다. 알고보니 녹화가 주말이었다. 그걸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 설명했다.

'2016 리-앨범' 트랙리스트를 살펴보면 매우 익숙한 제목들이 가득하다. 히트곡 메들리라고 할 만큼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10곡을 선정해, YG에서 2016 버젼으로 재탄생시켰다.

'컴백' '커플' '예감' '컴투미 베이비' '기사도' '연정' '무모한 사랑' '로드 파이터' '학원별곡' '사랑하는 너에게' 그리고 얼마전 10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신곡 '세 단어'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한편 젝스키스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의 예능 출연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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