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18일 최종회, 새벽까지 특별 방송..종영 아쉬움 달래세요

한동우 2016. 10. 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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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오는 18일 마지막회와 더불어 스페셜 방송을 할 예정이다.

종영까지 3회를 앞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최종회가 방송되는 오는 18일,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도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마지막회(18회)가 끝난 뒤 곧바로 11시10분부터 85분간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에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인터뷰가 담긴다.

이어 다시 봐도 재미있는 깨알 포인트도 되짚어 보고 촬영장 에피소드가 담긴 미공개 영상도 대량 방출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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