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와 함께 투자수요 몰리는 영종, 소형으로 무장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투자수요 눈독

디지털뉴스팀 2016. 9.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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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팀]
각종 개발호재 가시화로 유입인구 크게늘어… 새로운 투자처로 소형아파트 각광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562가구 전체 전용 59㎡ 구성… 투자수요 눈길

각종 개발호재들의 가시화로 영종하늘도시의 소형아파트가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제2여객 터미널을 비롯해, 복합리조트 사업들이 사업속도를 내며 배후수요가 풍부해짐에 따라 임대목적으로 소형아파트 투자를 위한 투자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영종도 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약 60%의 공정률로 2018년 정상 가동 계획에 있다. 여기에 '스태츠칩팩코리아' 신규공장이 2016년 말 완공 예정이며, '파라다이스시티'가 2017년 5월 1단계 준공예정이다. 현재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 개발호재가 완료되는 2017년만 되어도 상근인구가 약 2만여명이 증가하는 등 배후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모히건 선 인스파이어 IR 복합리조트'(2020년 1차 완공 예정), '한상드림아일랜드(2020년 완공예정)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투자자의 사업철회로 난항을 겪던 미단시티도 새로운 투자자를 확보하며 개발에 시동을 거는 등 영종하늘도시 숙원사업으로 여겨지던 3대 복합리조트 개발도 순항하고있다

개발호재의 본격적인 가시화와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자 최근 영종하늘도시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6월 영종하늘도시 마지막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로 177필지가 공급되었는데, 무려 6만4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3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투자처로 영종 하늘도시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남다르다. 실제로 올해 영종하늘도시에서 공급된 2개단지 전용 59㎡ 3개타입은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영종 하늘도시 소형아파트의 가격상승률도 가파르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운서동 일대의 전용 60㎡ 이하의 올해(1월~9월) 3.3㎡당 매매가격 상승률은 3.77%(822만→853만원)로 인천 전체의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 상승률인 2.36%(763만→781만원)을 상회한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자 신도시를 중심으로 소형아파트를 임대하는 투자방식이 유행하고 있다"며 "특히 영종하늘도시 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비율이 23.1%에 불과한데다 올해 신규 공급물량 중 15%만이 전용 60㎡ 이하의 소형아파트인 만큼 희소성에 대한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소형아파트가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 가구가 전용 59㎡ 로 이루어진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내 A-59블록에 공급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59㎡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전체를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몸값은 더욱 높아진다. 단일 면적형이지만 1층 테라스와 최상층에는 다락과 테라스형등 특화설계 타입을 포함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테라스와 다락의 경우 해당 면적이 고스란히 서비스면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여타 동일면적형 단지보다 더욱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또한 전용 59에서는 보기 드문 주방 팬트리, 현관 대형 창고 및 안방 WIC 드레스룸 등 수납 강화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였다.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입지환경도 강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은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 남쪽으로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도시숲 면적은 8.3㎡로 국제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기준인 9㎡에도 못 미치는 수준일 정도로 녹지가 부족한 만큼 단지 주변을 둘러싼 대규모 녹지에 대한 수요자 반응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뒤나미스유치원을 비롯 초등학교와 도서관이 위치하고있으며, 단지 600m 이내에 초·중·고 예정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계획지와 가까워 향후 교통환경 발전 가능성이 크다. '제3연륙교' 개통시 단지와 인접한 주도로 및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며, 9월 30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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