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6곳에 행복주택 1만7000가구 추가 입지 확정

황의영 2016. 9. 21. 15: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76곳 1만6844가구의 행복주택 입지를 새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지자체 공모로 선정된 곳은 39곳 8388가구다. 성남 판교(300가구), 수원 광교(300가구), 구리 수택지구(400가구) 등 경기도에서만 5104가구(23곳)가 선정됐다. 공모와 별로도 국토부가 선정한 곳은 37곳(8456가구)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13만9512가구의 행복주택 입지가 확정됐다. 정부는 또 서울 수서역세권(800가구)과 경기 고양 장항(2000가구), 화성 동탄2(450가구) 등 5곳(5450가구)을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황의영 기자 hwang.euiyoung@joongang.co.kr

北 도발시 즉각 타격! B-1B, 24시간 대기 '北 기겁'

"미칠뻔, 내 아들 내놔" 4살 헤로인 보이 친모는···

트럼프 장남, 난민을 사탕에 비유···"역겹다" 비난

졸리 이혼, 피트 바람 탓? '불륜 女배우' 알고보니

정부도 안 알려주는 생존배낭…이렇게 싸면 된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