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상북도 평생교육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최재용 2016. 8. 30. 14: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안동=최재용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도, 시‧군 평생교육 담당공무원과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경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창립된 전국 최초의 도 단위 평생교육 조직으로, 23개 시군 18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순(문경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씨 등 6명은 그동안의 우수한 활동과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구미시협의회와 영천시협의회는 마을평생교육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지역 평생학습의 성과와 생생한 평생교육 현장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대한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회가 열렸다.
정만복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