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지상렬, 21년차 노총각의 짠내 냉장고

김인영 2016. 8. 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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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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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지상렬의 짠내 가득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독거 21년 차 개그맨 지상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상렬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음식 취향을 물어보는 질문에 "저는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한다. 인스턴트나 시켜먹는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안 먹으려 한다. 그리고 빨간 음식보다는 하얀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취 경력을 묻는 질문에 지상렬은 "21년차다. 여자 분이 피처링 들어온 적이 없다. 가끔 형수님이 반찬 넣어주시러 오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의 냉장고에는 삼겹살, 청양고추, 고추참치, 달걀, 먹다 남은 치킨, 바지락 등이 나왔다. 특히 지상렬의 냉장고에서는 테이프로 밀봉된 식재료가 등장해 셰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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