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눈맞춤,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공개
문수정 기자 2016. 8. 17. 10:36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의 눈맞춤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내시로 위장한 홍라온(김유정)의 청춘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제작진은 “포스터를 촬영하는데 뜨거운 조명 아래에서도 박보검과 김유정이 감정을 잃지 않고 임했다”며 “사진작가가 ‘오케이’라고 외치자, 박보검과 김유정은 그렁그렁한 눈으로 ‘눈물 날 뻔했어’라고 외쳤다고 한다”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래서 졌구나" 중국이 탁구를 잘 하는 이유라는 사진
- "목욕하는 아내 찍다 도망" 인천 부평 화장실 몰카범 공포
- 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 '1분 코미디 기자브리핑'
- [영상]"바지가 왜 이렇게 안 벗겨져!".. 이 다이빙은 몇 점 짜리?
- '시합전날 성관계후 최악의 기록' 동료에 의해 선수촌서 '퇴출' 당한 선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