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16년여 만에 새 향수 '미라클 블로썸' 출시

장슬기 2016. 8. 9. 14: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랑콤은 신제품 '미라클 블로썸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랑콤의 미라클 블로썸 향수는 지난 2000년 미라클 향수가 첫 출시된 이후 16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제품입니다.

미라클 향수가 우아하고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에 가깝다면, 미라클 블로썸 향수는 이제 막 피어나는 꽃 같은 여성들을 위한 향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랑콤의 미라클 블로썸 향수는 오는 11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신세계몰과 전국 신세계백화점 랑콤 매장을 통해 단독 선출시되며, 오는 19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랑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9만5,000원(50ml), 13만8,000원(100ml)입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