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팅클팝 그로잉 책상', 2016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퍼시스그룹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습니다.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해주는 가구입니다.

총 3단계로 분리되는 높이 조절로 최저 280mm부터 720mm까지 확장이 가능해 한 번 구입하면 아이가 성장하는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활성화와 기술 개발에 힘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