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김용건-박소담, 은밀한 만남 포착?
이은지 2016. 7. 28. 12:10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김용건과 박소담의 은밀한 극비 만남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28일 김용건과 박소담의 극비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김용건은 대한민국 재벌인 하늘그룹의 총수 강회장으로 분한다. 강회장은 자수성가로 성공해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틈만 나면 썰렁한 ‘회장 개그’를 시도하는 인물이다.
그의 등장과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은하원(박소담)은 하늘그룹 회장실을 찾아 강회장을 향해 공손한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강회장은 은하원과 통제불능 사촌 형제 강지운(정일우)-강현민(안재현)-강서우(이정신)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장면은 강회장이 은하원에게 삼형제 인간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은하원을 ‘하늘집’으로 끌어들이는 핵심 장면이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다음달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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