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갈 곳던 스물 여섯 청년의 최후, 그리고 오메가패치

천금주 기자 2016. 7. 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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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주말이 벌써부터 아쉬운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오늘의 이슈 모아봤습니다. 국민일보 독자들이 휴대전화로 가장 많이 본 모바일 인기 기사들입니다.

일흔 넷의 경비원 김씨가 단짝 친구였던 스물여섯의 청년을 잃었습니다. 청년은 숨을 거두기 7시간 전, 김씨의 애창곡을 구슬프게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죠. 왜 그랬을까요?
[카드뉴스] 26세 청년의 죽음… 그가 갈 곳은 없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 마련된 임산부 배려석에 남성들이 버젖이 앉아 있는 모습을 몰래 찍어 고발한 인스타그램 ‘오메가패치’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네요.
“임산부석의 개저씨들” 도촬 사진 오메가패치 논란… 페북지기 초이스

어젯밤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2004년 발생한 서울 종로구 원남동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건의 범인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유영철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진짜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그 질문에 답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 ‘추격자’ 주인공은 유영철? “그것이 알고 싶다”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화장용품 ‘똥퍼프’에서 바늘이 나왔다는 고발글이 올라왔습니다. 제조사는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가성비 甲’ 똥퍼프에서 바늘이…네티즌 “무섭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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