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심플한 디자인+독창성+최첨단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 다이버를 위한 시계 '프로마스터'

2016. 6. 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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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즌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아쿠아랜드_뎁스 미터’는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를 돕는다. [사진 시티즌]

친환경적 기능과 혁신적 기술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시티즌(CITIZEN)에서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아쿠아랜드_뎁스 미터(Promaster Eco-Drive AQUALAND_DEPTH METER)’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마스터(PROMASTER)는 ▶하늘(SKY) ▶육지(LAND) ▶바다(SEA)로 구분해 각각의 험준한 환경 속에서 작동할 수 있는 탄탄한 내구성과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하이 퍼포먼스(High-Performance) 컬렉션이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대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셀링 워치 컬렉션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독창성, 최첨단 기술력이 어우러진 프로마스터 마린(MARINE) 라인의 아쿠아랜드_뎁스 미터는 1985년 시티즌에서 첫선을 보인 아쿠아랜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다이버 워치다. 자이언트 클램에서 영감을 받은 견고한 디자인에 파워 리저브, 수압 감지 센서, 다이버를 위한 급상승 경보 기능 등을 갖춰 최상의 수중 퍼포먼스를 도와준다. 다이얼 안의 최대 70M 수심까지 체크할 수 있는 최대 수심 표시기능과 기준 위치 확인 및 조정은 가독성을 보장한다.

직경 52.5mm의 빅 사이즈 케이스에 사파이어 글라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높다. 스크류 다운 크라운 방식을 채택해 완벽한 방수를 자랑한다. 무브먼트는 시티즌 고유의 에코 드라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자사 쿼츠 J250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20ATM 방수가 가능하다.

시티즌은 1930년부터 시계 이름을 회사명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설립 이후 2억9000만 개의 손목시계와 무브먼트를 생산하며 세계적 시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1956년에는 일본 제조사에 의해 만들어진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춘 최초의 시계 ‘PARASHOCK’를 제작했으며, 그로부터 3년 후에는 일본 최초의 방수 시계인 ‘PARAWATER’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 시티즌은 에코-드라이브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코-드라이브는 빛 발전으로 움직이는 시티즌 기술의 총칭이자 브랜드 이름이며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서 움직이는 시계다. 에코 드라이브 시스템은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이차전지에도 수은·카드뮴 등 유해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주의 제품이다. 에코 드라이브 로고 옆에 새겨 넣어진 지구 마크는 일본 환경 연합에서 주는 에코 마크(Eco-Mark)다. 시티즌은 에코 드라이브의 기술력으로 1996년 에코 마크를 받았다.

에코-드라이브 컬렉션은 100만원 안팎의 합리적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에코-드라이브 기능은 물론 퍼페추얼 캘린더, 월드 타임, 크로노그래프 같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시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티즌 시계는 전국 백화점 시계 편집 매장인 갤러리어클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시티즌 워치 by 갤러리어클락(02-3284-1300). 웹사이트(www.galleryoclock.co.kr)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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