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성수동 팝업 북카페 2개월간 5만6천명 방문

김영진 기자 2016. 6.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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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영진 기자]동서식품은 지난 4월 7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이 2개월간 5만6000명이 방문,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7일부터 운영된 '모카책방'은 당초 5월 27일까지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일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호응이 좋아 6월 6일까지 연장 운영했다.

동서식품은 2개월 간 모카책방을 찾은 총 5만6000여 명의 방문객에 맥심 모카골드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책 7000권도 함께 비치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 모델 이나영, 김우빈과 영화배우 황정민이 각각 일일 모카책방 주인으로 깜짝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모카책방 2층에는 '낭독의 테이블'을 설치해 매일 2~3회 참여자들과 즉석에서 시, 소설, 에세이 등의 작품 낭독회를 진행하고, 이혜미 시인, 배명훈 작가, 김경희 작가와 함께 하는 '책맥 클럽'을 통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한 모카책방에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여유와 낭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모카골드를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움과 세련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의 모카책방 내부에 비치됐던 시, 소설, 수필, 자기계발서 등 7000권의 책들은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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