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외강내유 현대 여성상 담은 향수 출시

김효선 2016. 5. 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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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효선]

사진제공=지미추

사진제공=지미추

지미추가 강한 외면과 부드러운 내면 지닌 현대 여성상을 담은 향수 '일리싯 플라워' 를 출시했다.

지미추가 2016년 첫 향수로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를 선보인 것이다. 도발적인 외면과 부드러운 내면 지닌 현대 여성상을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에 그대로 담아냈다.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플로럴 머스크 계열 향수로 섬세한 머스키 노트와 강렬한 장미 꽃잎이 조화를 이룬다. 매혹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로즈핑크 컬러 주스를 견고하게 감싸고 있는 원형 바틀은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지닌 여성을 표현했다.

사진제공=지미추

사진제공=지미추

지미추 향수 공식 수입사인 코익퍼퓸 측은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관능적이면서도 크리미한 향기로 가죽 재킷부터 실크 드레스까지 우아하게 어울린다"며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20대 여성들에게 매일을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 오드트왈렛은 40ml, 60ml, 100ml로 구성됐다.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익퍼퓸 매장과 드럭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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