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모카책방', 커피 한잔과 7000권 책 무료로 즐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북카페 '모카책방'을 열었다.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행복감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카페에 비치된 시, 소설, 수필 등 7000권에 이르는 책들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해변가에 이벤트 스토어 '모카다방'을 열고 배우 김우빈이 직접 모카골드 커피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동서식품은 단순 커피 판매를 뛰어넘어 새로운 커피문화를 선도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믹스커피 시장은 업계 선두자리를 꿰고 있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1989년 출시 이후 줄곧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 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의 40여 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비율은 기본이고 고급 원두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어낸 것. 동서식품은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브랜드는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대대적인 리스테이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맥심 모카골드 대비 설탕을 3분의1 줄인 '맥심 모카골드S'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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