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양준혁·이종범,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 모델 발탁

유병민 2016. 3.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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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유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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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이종범,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레전드야구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17일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로 인기를 얻은 양준혁과 이종범,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배지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자사의 스크린야구 시스템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전드야구존'은 기존 스크린야구의 문제점으로 꼽힌 기술적 한계와 소프트웨어의 단순함 등 재미를 반감시키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스크린골프 개발 경력을 가진 기술진, 프로야구선수 출신이 포함된 개발팀,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의 자문을 받아 스크린야구시스템을 개발해 출시했다. 커브를 던지는 피칭머신, 타구를 정확하게 분석 판단하는 천장형 비젼센서, FULL HD 스크린,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 4단계 난이도 조절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스크린 야구장의 경우 꾸준한 인기 상승으로 고객층이 확실하고,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스포츠로서 사업 운영이 안정적이다. 유지보수 비용과 운영 비용도 적은 편이다. 상승세에 따라 해당업체 역시 지난 1월 18일 오픈한 신천직영점에 이어 런칭 2개월 만에 15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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