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초목달, 어린이 위한 기초중국어 인강 출시
실제로 중국어 교육시장은 해마다 20% 씩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5~6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삼성을 비롯해, CJ, LG화학, 이랜드 등 글로벌 경영에 뛰어든 다수의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중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앞서가는 초등 학부모들은 10년 뒤 자녀의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중국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용 교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EBSlang 관계자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중국어 인강 추천프로그램으로는 ‘EBS초목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메인북, 워크북, 스토리북의 3단계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언어학습에 최적화 된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기초 중국어 학습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초목달 중국어는 EBS의 교육 노하우로 4주 만에 중국어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어린이 중국어 교육 전문가 서효빈 강사가 나서 아이들이 중국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교재 역시 어린이 중국어 교재부문 베스트 셀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를 채택했다.
또한 아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50% 수강료 현금환급 제도도 눈길을 끈다. EBS초목달 관계자는 “EBS초목달에선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EBS초목달을 통해 미리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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