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초목달, 어린이 위한 기초중국어 인강 출시

2016. 3. 15. 13: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기사 이미지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위상이 높아졌고, 앞으로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의 양대 축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중국어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가르치는 영어/중국어 유치원이 등장했을 정도다.

실제로 중국어 교육시장은 해마다 20% 씩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5~6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삼성을 비롯해, CJ, LG화학, 이랜드 등 글로벌 경영에 뛰어든 다수의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중국어 능력을 중시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앞서가는 초등 학부모들은 10년 뒤 자녀의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중국어를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용 교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EBSlang 관계자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중국어 인강 추천프로그램으로는 ‘EBS초목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메인북, 워크북, 스토리북의 3단계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언어학습에 최적화 된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기초 중국어 학습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초목달 중국어는 EBS의 교육 노하우로 4주 만에 중국어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어린이 중국어 교육 전문가 서효빈 강사가 나서 아이들이 중국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교재 역시 어린이 중국어 교재부문 베스트 셀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를 채택했다.

또한 아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50% 수강료 현금환급 제도도 눈길을 끈다. EBS초목달 관계자는 “EBS초목달에선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와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EBS초목달을 통해 미리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전효성, 또 섹시컨셉?…몽환적 분위기 티저 공개

'피리',지루한 초반 겉핥기..기대 높았나

'냉부해' 현아, 셰프들 마음 사로잡은 요물매력(종합)

서강준·이광수·박정민·이동휘, '안투라지' 확정 '지난주 상견례'

'비정상회담' 윤상현, 이런 동네 형 어디있나요?(종합)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