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결혼은 서울 대검찰청에서

콘텐트팀 2016. 3. 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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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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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43)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원준의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을 통해 "김원준 씨가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원준의 예비신부 이 모씨(29)는 K대 로스쿨 출신의 최초 검사다. 김원준과는 14살 차이로 특급 재원이다. 언론에 의해 공개된적 있는 미모 또한 뛰어나다. 평균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미인이다. 오랜 병석에 있던 할머니를 정성을 다해 간호해 인천시에서 주는 효행상을 받고 장학생이 된 경험도 있다.

김원준과 이 모 검사는 4월 16일 오후 3시 서울 대검찰청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부가 검찰청 소속 검사라, 더 정확한 신원은 밝히기 꺼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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