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스크린 복귀' 이지아 "'무수단', 의미 남다른 작품..많이 떨려"

황소영 2016. 2.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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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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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아테나:전쟁의 여신' 극장판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운데, '무수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무수단'(구모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구모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지아는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무수단'은 나에게 특별하고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많이 떨린다. 오늘 완성작을 처음 봤는데 관객들이 어떻게 봐줄지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3월 3일 개봉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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