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건강관리과정, 총장명의 체육학사 학위 취득 가능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명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이 오는 2월 27일까지 2016학년도 체육학사 학위취득과정 및 사회교육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건강관리과정은 명지대학교 총장명의의 체육학사 학위취득 과정과 연극치유, 자연치유, 승마치유, 기공치유, 칠보공예치유 사회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위취득과 자격과정을 병행할 수도 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신입생에게는 지원 자격(고졸이상, 전문대졸이상, 타 전공 대졸이상)에 따라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 학위 취득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과정에 따라 명지대학교 재학 및 졸업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학생증 발급 및 학적 관리, 열람실 이용, 도서 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본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140학점, 전문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84학점, 대학교 졸업자는 전공 4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단, 명지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취득해야 한다. 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48학점 이상을 명지대학교에서 취득해야 한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지원방법은 오는 2월 27일 17시까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 신청 가능하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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