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고정 MC 확정..진짜 면도할까?

콘텐트팀 2016. 2. 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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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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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특별 MC로 출연한 안정환이 고정 MC 자리에 대한 욕심을 은근히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안정환에 "그래도 요리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지적했다.

이에 안정환은 "좋아하는 사람들 있다. 털 좋아하는 사람"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다음에 혹시라도 나오게 되면 면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성주가 웃으며 "(고정) 생각은 있나보다"라고 묻자 안정환은 망설임 없이 "조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오전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MC로 발탁돼,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정환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에 부담스러워 했지만 '냉장고를 부탁해'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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