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주 프리미엄 티백' 4종 출시

[일간스포츠 조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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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5일 청정 제주 섬의 원물을 담은 블렌딩 티 ‘제주 프리미엄 티백’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프리미엄 티백’은 제주의 대표 원물을 메인으로 하는 ‘오설록 베스트 셀링 블렌딩 티’를 음용이 티백 형태의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순수녹차’, ‘제주 삼다 영귤티’, ‘제주 유채 & 꿀티’, ‘제주 동백꽃 티’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순수녹차’는 어린 찻잎을 사용했다. ‘제주 삼다 영귤티’는 발효숙성차 삼다연에 영귤을 블렌딩 했다. 또한 ‘제주 유채&꿀티’는 유채와 꿀을 블렌딩해, 봄날 제주의 꽃밭을 거니는 듯한 감미로움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제주 동백꽃 티’는 겨울 속 꽃망울을 터뜨리는 붉은 동백꽃을 담은 제품이다.

오설록 ‘제주 프리미엄 티백 4종’은 전국 백화점의 티샵, 티하우스, 오설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용량 및 가격은 30g(1.5g*20개입), 8500원.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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