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삼재띠 호랑이·말·개띠..삼재도 예방되나?

2015. 12.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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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재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016년 병신년 삼재띠는 호랑이, 말, 개 다.

특히나 원숭이 해에는 호랑이, 말 개띠 모두 들삼재이기 때문에 각 띠에 해당하는 사람은 2016년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예로부터 삼재는 들삼재에 가장 흉한 일이 생기고 날삼재로 갈수록 점차 나아진다고 봤다.

삼재의 종류는 도병재(刀兵災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과 역려재(疫?災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기근재(飢饉災 굶주리는 재난)가 있다.

또 대삼재(大三災)라 하여 불의 재난(火災)과 바람의 재난(風災), 물의 재난(水災)을 말한다.

삼재는 9년 주기로 들어와 3년간 머무는데, 그 첫해가 들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가 날삼재가 되어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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