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고수, 일본 AV 스타 메구리 첫 국내 팬미팅 개최

한국경제TV MAXIM 장소윤 2015. 12. 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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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MAXIM 장소윤 기자]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려진 '와이고수(ygosu.com)'가 주최하고 성인 쇼핑몰 '소라몰(soramall.kr)'이 후원하는 일본 AV 배우 '메구리'와 단독 팬미팅이 오는 12월 12일(토),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주최하는 첫 AV배우 팬미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 초청된 메구리는 지난 2009년 일본 AV에 데뷔하여 다수의 AV 작품을 비롯해 영화 '변태 투명인간 - 팬티가 좋아', '나쁜 여자는 맛있다'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또한메구리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트위터에 한글로 작성된 트윗을 게재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AV 스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 강남 역삼동에 있는 클럽 디에이홀(TheA Hall)에서 각각 4시간 동안 토크, 게임, 코스프레, 촬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2명을 추첨하여 행사 종료 후 간단한 뒤풀이도 예정되어 있다.


팬미팅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와이고수(ygosu.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의 특성상 일간 최대 100명 제한, 유료,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대해 메구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미팅 감사 인사 영상을 올리며 "팬미팅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AV 팬미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와 진짜 하네”, “꼭 갈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경제TV MAXIM 장소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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