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부자되는집 벨벳데코' 리뉴얼 출시

조강욱 2015. 11. 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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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슈ㆍ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노유호)는 부드러움과 도톰함을 강조한 저자극 화장지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두께감을 살린 벨벳공법으로 만들어져 피부자극 없이 소프트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 그대로의 침엽수와 활엽수 목재로 만든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깨끗하고 3겹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기 때문에 비데 겸용으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배어있는 화이트 플로랄 향이 사용할 때마다 산뜻한 기분을 선사해 준다.

또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는 피부진정 및 항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천연 로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연약한 아이는 물론 자극에 민감한 이들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는 마일드족을 겨냥해 겨울철 인기 소재인 벨벳처럼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부자되는집 벨벳데코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나리자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 개발은 물론 기존 제품 품질 향상에도 꾸준히 신경을 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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