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우남역 성희프라자 상가 분양.. 투자자 발길 이어져

[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 기자]

최근 1%대 저금리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의 발길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례 신도시에 우남역 역세권에 최초로 분양중인 성희프라자 상가에 서울 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분양중인 우남역 성희프라자 상가는 위례신도시 일상4-1-2BL에 위치한 지하5층~지상11층 규모의 상가다. 연면적 1만9994m², 높이 약 52m, 삼면개방형 구조로 만들어졌다. 일반상업지역이고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운동시설 등이 사용 가능하다.

성희프라자 상가의 동쪽과 북쪽에는 20m폭의 도로가, 남쪽에는 50m폭의 도로가 예정돼 상가 활성화가 기대되며 유동성 또한 커 유동인구 집객성이 우수하다.

또한 50m 도로를 접한 상가 부분 옆으로 광역버스와 일반순환버스 정류장이 설치되며 우남역 트램역 역사가 바로 옆에 준공된다. 게다가 위례신도시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 신설되며 신도시 중심축 6km구간에 운행될 예정인 트램을 타고 복정역, 우남역 및 5호선 마천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상가의 권장 업종으로는 클리닉 상가(내과, 소아과, 한의원, 정형외과 등), 학원상가(보습학원, 피아노학원, 태권도장, 음악학원 등), 전문 식당가(고기뷔페, 레스토랑 등), 미용실, 호프광장, 커피전문점 등이며, 신도시 최초 상가라 주변 상권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위락시설의 집객이 가능하다.

위례신도시는 4만2000여세대에 업무 지구까지 포함해서 개발되는 곳으로 트랜짓몰 더블역세권 및 약 20만명 정도의 유동 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배후세대가 2만여세대로 풍부한 고정고객이 확보된 지역이다.

상가 동측으로 트램역과 트램광장이, 남측으로 지하철 우남역이 위치해있으며 북측으로 오피스텔과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4만9300여세대, 10만8000명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달부터 현대 힐스테이트 엠코, 삼성래미안 아파트 등 9200세대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남역 성희프라자의 상세 권장업종 사항으로는 지하1층~지상1층은 근린생활판매시설로 광역버스정류장과 트램역 광장이 접해있어 다양한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패스트푸드, 식음료, 브랜드카페, 안경점, 이동통신, 24시 편의점 등 업종이 유리하다.

지상2층~지상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은행,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호프, PC방, 헤어샵, 피부 마사지, 노래방 등이 유리하다. 지상5층~지상6층은 탁 트인 개방감이 있는 층으로 치과, 메디컬센터, 유명한 병?의원, 산후조리원 등이 유리하다. 특히 5층에는 휴게공간이 있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도 하다.

또한 지상7층~지상10층은 학원시설인 수학학원, 어학원, 음악, 요가, 태권도, 합기도, 각종 사무실(변호사, 회계사, 보험대리점), 키즈카페 등이 권장되며 지상11층은 스카이라운지, 스포츠센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웨딩홀, 전문뷔페 등 풍부한 임대수요에 따른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위례신도시는 명품 신도시로서 아파트가 모두 분양 완료된 지역이다. 수도권 30~4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주변에 근린 상업 시설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위례 우남역 성희프라자 상가의 분양사항은 계약금 20%, 1차 중도금 20%, 2차 중도금 20%, 잔금 40%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2-431-1010 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