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특별 내레이션 참여
2015. 10. 23. 08:2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특별 내레이션을 맡는다.
박정아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에티오피아 편 2부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따뜻한 목소리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은 EBS와 월드비전이 공동 기획한 글로벌 나눔 방송으로 전 세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해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박정아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에티오피아 편은 에티오피아 훌라의 외딴 마을에 사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이다.
영양실조와 폐렴에 걸렸지만 한번도 병원에 가보지 못한 쌍둥이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엄마 대신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열두 살 샤울라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박정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박정아는 2010년 9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후 에티오피아, 케냐 등 현지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월드비전 주최행사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내레이션 역시 흔쾌히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정아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에 티오피아 편 2부는 25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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