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직장인 신용대출 보다 유리, 승인률 높은 곳 문의 증가

데일리안 2015. 10. 18.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2]
◇ ⓒ세이브론
주택 임대차시장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생활비 부족을 겪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여기에 매달 내야할 월세로 인해 부족한 생활비 마련에 서민들은 비상이 걸렸다.

이처럼 부족한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이용하는 서민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저소득층의 경우 1금융권의 저금리 직장인신용대출 등의 이용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자격조건에서 소득이 높고 신용이 좋으며 큰 직장에 재직하는 직장인 등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정책 서민대출을 내놓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부정책 4대 서민대출에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이 있으며 자금마련이 힘든 서민층을 위해 공급규모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늘어난 서민대출 혜택 만큼이나 신청시 대출자격 조건이 상이해 본인에게 맞는 자금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선 바꿔드림론의 경우 대환대출만 가능하고, 새희망홀씨의 경우에는 신규대출 위주로 하는 반면 햇살론은 대환대출 자금 외에도 추가 생계자금 대출자금, 그리고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다.

자금용도가 다양하며 상대적으로 승인률과 한도가 높은 햇살론은 가장 대표적인 정부정책 서민대출 상품으로 손꼽히며 많은 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햇살론 신청을 위한 대출자격조건으로 연소득 4천만원 이하 직장인(계약직, 비정규직포함),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세부적인 햇살론 자격조건으로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 소득자인 경우 신용등급과 무관하며, 연소득 3~4천만원 소득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취급금융사는 취급액 기준으로 각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이다. 하지만 이들 취급은행 간에도 자체 햇살론 부결사유로 인해 승인률 높은곳이 따로 존재하므로 자신의 조건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취급은행 가운데에서는 저축은행 햇살론이 승인률과 한도, 이용편의 서비스 등으로 인해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저축은행 가운데에서도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도 인기가 높은 곳은 햇살론 누적취급액 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을 들 수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의 경우 완화된 자격요건으로 승인률이 높고 무서류로 햇살론 가능여부를 사전에 조회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 및 지점방문 없이도 신청서류 작성이 가능한 전국 무료출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률이 높다.

정부정책 햇살론 관련 문의(햇살론 대환대출자격, 햇살론 추가대출, 햇살론 구비서류, 햇살론 접수 등)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 공식판매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http://saveloan.net/)(바로가기)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