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특별한 웨딩드레스

2015. 10.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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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in White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화이트 드레스의 드라마틱한 순간들.

Nicky Hilton

힐튼 호텔의 상속녀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억’ 소리 나는 드레스답게 섬세한 레이스를 수놓은 디테일이 신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Beatrice Borromeo

모나코 왕가의 새 가족이 된 베아트리체 보로메오. 장식과 실루엣이 심플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드레스에서 로열 패밀리의 우아한 품격이 느껴진다. 어깨에서 길게 늘어지는 트레인 장식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

Michelle Hunziker

트루사디의 CEO 토마스 트루사디와 웨딩마치를 올린 미첼 훈치케. 레이스 장식의 독특한 드레이프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왼쪽부터)

Amanda Seyfried

입체적인 아플리케가 장식된 홀터넥 스타일의 지방시 오트 쿠튀르 드레스의 주인공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다크한 메이크업이 새하얀 드레스와 대비돼 매력을 배가시켰다.

Soo Joo

아일렛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에 벨트를 착용해 몸매를 부각시키는 명민함을 보였다. 어깨는 드러내고 드롭 이어링만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니 패션 센스마저 코리언 특급!

Shfia Hellqvist

소피아 헬크비스크가 스웨덴 왕가의 새 가족이 됐다. 비록 스웨덴 디자이너가 수제작한 레이스 드레스가 문신을 가리지는 못했으나 순백의 우아함을 보여줬으니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셈.

Solange Knowles

웨딩드레스를 대신한 파격적인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한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놀스. 너풀거리는 케이프가 웨딩 베일 역할을 대신하는 듯하다. 꽃으로 장식한 자전거가 웨딩 카 부럽지 않다.

CONTRIBUTING EDITOR 김이민지

PHOTO GETTY IMAGES/MULTIBITS/REX FEATURES

DIGITAL DESIGNER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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