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이즈마인' 론칭 10주년 할인 행사

[데일리안 = 김영진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리바트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가구 브랜드 '이즈마인' 론칭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이즈마인 종합선물전'을 열어 신상품 전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텔포드 4인 가죽소파 103만3200원(정상가 153만6000원), 엔슬립 E851 매트리스 44만2800원(정상가 62만9000원), 테이스티 4인 대리석 식탁세트 46만9700원(정상가 81만6000)원, 꼼므 5단 교구장 11만200원(정상가 17만70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입찰가 1만원부터 시작하는 '옥션 이벤트'도 진행해 진행하고 있으며, 상품군별로 5% 모바일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10주년 고객감사 이벤트에는 현대리바트 '이즈마인' 상품뿐 아니라 현대리바트몰에 입점된 듀오백, FM디자인, 포커스인샵, 비앙스가구 등 30여 개의 입점브랜드들도 함께 참여하는 한편, 시스템주방가구도 할인과 함께 핸드블렌더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 또한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웹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온라인 전용가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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