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임상아 가방 브랜드 '굿 상아' 론칭
이초희 2015. 9. 16. 08:51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17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디자이너 임상아의 가방브랜드 ‘굿 상아’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굿 상아’는 연예인에서 디자이너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낸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 ‘상아’의 새로운 라인이다. 상아백은 비욘세, 앤 헤서웨이 등 수 많은 헐리웃 스타들의 ‘잇백(it bag)’으로도 유명하다. ‘굿 상아’는 ‘독립적이면서 반항적인 럭셔리’라는 ‘상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그대로 담으면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의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에 GS샵이 최초로 공개하는 ‘굿 상아’의 리버백은 상아백의 특징은 살리면서도 디테일은 최소화하고 가죽 텍스처와 골드 컬러 및 블랙 컬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무게가 가볍다.
또 자연스러운 엠보 무늬를 사용해 일률적인 무늬를 가지고 있지 않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사각형의 심플한 모양과 A4 사이즈의 파일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제트블랙, 상아브론즈, 크롬실버, 스노우화이트, 펑키그린 등 5가지로 준비됐으며,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000원이 할인되며 무이자 할부 10개월까지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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