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의 유래, '타타르 스테이크'에서 '함부르크 스테이크' 그리고 '햄버거'로..

온라인 2015. 9.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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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의 유래 [사진 중앙DB]

햄버거의 유래, '타타르 스테이크'에서 '함부르크 스테이크' 그리고 '햄버거'로…

햄버거의 유래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햄버거의 기원이 몽골이라고 알려지면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햄버거의 유래’란 글이 올라오고 있다.

햄버거의 유래글에 따르면 햄버거의 기원은 기존에 알려진 독일 함부르크가 아닌 아시아다. 몽골계 기마민족이 햄버거를 처음 만들어 먹었다고 주장한다.

14세기경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았던 타타르족은 말안장 밑에서 부드럽게 다져진 들소 고기조각을 소금과 후춧가루, 양파 즙 등의 양념을 곁들여 먹었다. 이것은 타타르 스테이크로 불렸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이것을 '함부르크 스테이크'로 부르며 유럽에 전파하면서 오늘날 햄버거의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

햄버거는 국내에 6.25 전쟁 직후 미군이 들여와 미국을 기원으로 아는 사람도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햄버거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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