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와 스타일 고려한 '현명한 배낭선택법'

방현민 기자 2015. 8.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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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방현민 기자]

K2 `스퀘어 33` K2 `그라비티 70` 몽벨 `버샬라이트 20` 잭울프스킨 `크로스 런`

1. K2 '스퀘어 33' 2. K2 '그라비티 70' 3. 몽벨 '버샬라이트 20' 4. 잭울프스킨 '크로스 런'

배낭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건 '배낭'이다. 부족한 수납공간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가져오지 못하거나 부피만 큰 배낭으로 여행 내내 짐을 옮기느라 곤란한적이 있을 것이다. 여행 장소와 스타일을 고려한 배낭 선택으로 이런 상황을 예방해보자.

♦ 근교 여행, 실용적인 배낭

가까운 근교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배낭을 선택하자. K2 '스퀘어 33'는 여행용 캐리어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옷이나 수납품이 흩어지지 않도록 돕는 엑스자 모양 '이-밴드'가 있어 출장용 미니 캐리어로 좋다. 확장용 지퍼를 열면 8리터 정도 공간이 추가 확보돼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많은 짐을 수납한다.

어깨끈을 안으로 접어 넣은 뒤 측면 손잡이를 이용해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방수가 가능한 지퍼는 물론 방수 커버까지 별도로 제공해 갑작스러운 우천에도 가방 안으로 물 샐 걱정이 없다.

1박 이상 백패킹 '가벼운 배낭'

1박 이상으로 떠나는 여행엔 취침 장비도 필요해 수납공간이 좋은 50리터 이상 배낭이 필요하다. 비교적 짐이 덜한 당일 트레킹에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50리터 이하 배낭이 적당하다. K2 '그라비티 70'은 2박 3일도 거뜬하게 지낼 수 있는 70리터 백패킹 전용 배낭이다.

위급 시에 자신의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GPS 360' 기능까지 적용해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 앞쪽에는 각각 2리터 생수병도 거뜬하게 들어갈 수 있는 대용량 포켓 두 개와 버클을 오픈하면 일명 '캥거루 주머니'인 확장형 포켓까지 겸비해 추가 수납이 가능하다.

몽벨 '버샬라이트 20'는 사과 한 개보다 가벼운 무게인 253그램 무게로 당일 등산이나 트레킹을 할 때 적당하다. 20리터 용량의 짐을 수납할 수 있고 오랫동안 착용해도 편안한 점이 특징이다.

라이딩 즐기는 바이크족, 작고 가벼운 힙색

바람의 여유를 즐기는 바이크족이라면 가볍게 메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힙색을 선택하자. 잭울프스킨 '크로스 런'은 폴리마이드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 기능과 함께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다.

80그램 소형 힙색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힙색 앞면에는 재귀반사 기능 소재를 사용해 야간 바이크 러닝에도 눈에 잘 띄어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방현민 기자
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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