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으로 탈바꿈
2015. 8. 12. 09:4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스프리스가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프리스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스니커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 올해 초부터 부산 광복점을 비롯해 지역별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매장 17개 매장을 글로벌 브랜드 스니커즈 전문 편집숍으로 운영하며 판매량을 테스트해왔다. 그 결과 판매량이 전년대비 평균 40% 이상 증가했다. 이에 기존 자체 브랜드인 스프리스, 포니 등과 더불어 아디다스, 수페르가, 컨버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스니커즈까지 확대 판매한다.
이를 위해 스프리스는 8월 중 젊은 층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건대 뿐 아니라 성남, 동탄 등 7개 매장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또 지난 2월 출시 한 달만에 완판을 기록한 포니 ‘마제스틱’ 등 트렌디한 스타일의 자체 스니커즈를 내새워 주 타깃층인 10~20대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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