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유리안, 서킷 위 레이서들의 '진심 산소'

스팟뉴스팀 2015. 7. 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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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시원하게 뻗은 도로만큼이나 늘씬한 환상 몸매를 소유한 레이싱 모델 유리안은 레이서들의 '질주 본능'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유리안은 지난 19일 전남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슈퍼레이스 본부팀 소속 레이싱 모델로 나서 가뜩이나 뜨겁게 달궈진 서킷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이날 사람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은 것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유리안의 엘레강스한 몸매. 그 중에서도 사선으로 파인 섹시한 유니폼 사이로 고스란히 드러난 유리안의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들이 절로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섹시했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애써 찾아으려 하지 않아도 시선을 확 잡아끄는 유리안은 긴장감이 흐르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오히려 더 빛났다. 그녀의 뽀얀 피부와 라인은 잔뜩 긴장해 경직돼 있던 선수들의 근육을 풀어줄 만큼 확실한 활력소가 됐다.

그런 만큼 이번 슈퍼레이스 현장에서 전형적인 서구형 체형을 뽐낸 유리안의 절묘한 바디 라인은 레이싱 모델들 중 단연 돋보였다는 평이다.

유리안의 아름다운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폭염 속에서도 동분서주했던 화이트 포토그래퍼는 "눈부실 만큼 새하얀 유리안의 피부가 이날따라 자동차들의 색깔에 따라 다변하는 카멜레온 같았다"며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렌즈에 담고 싶을 만큼 강렬하게 빛나던 그날의 주인공이었다"고 유리안을 치켜세웠다.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라운드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3라운드에 이어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 참가한 유리안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너무 더운 날씨에 걱정도 많이 됐지만 대지를 울리는 자동차들의 굉음이 시작되자마자 내 몸이 느낄 수 있는 온도는 '열정과 격정' 뿐이었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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