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인천공항 중소기업 몫 11번 구역 면세사업자 선정
2015. 7. 20. 16:33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삼익악기가 인천공항의 중소.중견 기업 면세점 몫인 ‘11 구역’의 최종 사업자로 결정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중소. 중견기업 몫으로 배정된 11 구역에 대한 5번째 입찰에서 삼익악기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참가 업체들이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가격을 종합평가해 5년간 1300억원을 써낸 삼익악기를 낙찰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익악기는 앞으로 5년간 11 구역에서 향수, 화장품, 잡화 등을 판매하게 된다.
11 구역의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그동안 동화면세점, 참존, 리젠 등 중소. 중견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보증금 미납부 등의 이유로 4차례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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