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등학교서 화재..760여명 대피
민수미 기자 2015. 7. 13. 17:56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분당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생 등 7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13일 오후 12시54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모 고등학교 1층 취업준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학교 안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760여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집기류 등 66㎡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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