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수 사고 고 김이문 과장 영결식 8일 남양주시청장

남양주=정수익 기자 2015. 7. 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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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방공무원의 중국 연수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김이문(54) 과장의 영결식을 오는 8일 시청장(葬)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영결식은 지금동 성당에서 약력 보고, 생전 영상 상영, 장례 미사, 헌화, 고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청에서 노제를 지낸다.

그에 앞서 김 과장의 시신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되며 남양주장례식장 5호실에 사흘간 빈소를 마련한다. 고인의 유골은 모란공원 납골당에 안치된다.

남양주=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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