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 만드는 법, 독소배출 만점 레몬디톡스도 '눈길'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레몬에이드 만드는 법에 대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레몬을 반 자른 뒤 그의 절반은 즙을 내고 나머지는 통째로 얇게 썰어 씨를 빼낸 다음 볼에 레몬을 담은 뒤 설탕을 뿌려 반나절 이상 재워둔다.

이어 레몬(1개)의 과육 부분을 수저로 눌러 부수고 냉수와 탄산수(1컵 반)를 부은 후 유리잔에 얼음(적당량)과 민트잎을 넣고 시원하게 마신다. 냉수와 탄산수 대신 사이다와 오렌지주스를 넣어 마실 수도 있다.

레몬에이드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비타민B 또한 함유돼 있어 입맛을 돋구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또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 피부미용에 좋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생충들을 없애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레몬에이드 만드는 법과 함께 독소배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레몬 디톡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레몬 디톡스란 일정 기간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은 채 디톡스 전용으로 나온 천연성분 시럽과 레몬즙, 카연페퍼 또는 고춧가루를 희석한 레몬 디톡스 음료와 물만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레몬 디톡스는 몸속 독소를 빼내고 위장 기능을 건강하게 하며 변비와 피부 트러블, 소화불량을 개선하며 체중 감량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많이 들어간다.

레모네이드 만드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레몬 사야지", "마시고 싶다", "나 좋아하는데", "취향 저격"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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