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옷장 습기제거제 갖춰야..수납공간도 넉넉히

콘텐트팀 2015. 6. 25. 1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해결 방법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는 집안 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는 집 안 곳곳에 문제를 불러온다. 습기에 약한 벽지와 책 등은 물기를 먹어 부풀거나 곰팡이가 슬기 때문이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천연 습기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집 안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천연 제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숯은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습기를 흡수, 공기를 정화하고 건조한 날이면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밖으로 방출시킨다.

또한 소금과 양초 역시 친환경 제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습기가 많은 주방이나 빨래를 널어둔 건조대 밑에 놓아두면 수분을 빨아들여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준다. 수분을 빨아들인 소금은 햇빛에 말린 뒤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양초는 공기 중의 습기를 잡아줄 뿐 아니라 장마철 집 안 곳곳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도 빨아들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 이때 아로마 향초 등을 사용하면 방향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비가 오는 날씨엔 집안의 습기와 함께 몸에서 배출되는 땀으로 하루만 지나도 이불이 눅눅해 지기 쉽다. 여름 침구는 부피도 크지 않은 편이라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 가장 좋은 건조법은 해가 났을 때 직사광선 밑에 널어 말리는 것이 좋다. 장마로 인해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전기장판을 이불 밑에 깔고 1~2시간 정도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마철에는 옷장에 습기제거제를 갖춰야 한다. 땀이 밴 옷들은 바로 세탁하며, 통풍이 잘 되도록 수납공간을 넉넉히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철에는 물걸레 대신 마른걸레로 먼지를 닦아주는 정도의 손질만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습기 제거에 좋다.

벽은 대체로 환기가 잘 되는 곳이긴 하지만 창문틀에 고이는 빗물이 흘러내려 벽지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비가 올 때 빗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잘 닫아주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중앙포토DB)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레이디가가, 파격 패션의 끝은 누드?

"인간 백종원, 1인 1닭 통 크게 쏘는 베푸는 사람"

시크릿 전효성, 허리숙이자 드러난 가슴 라인 '어마어마'

CF속 배트 휘두르던 여성, 알고보니 속옷차림으로..

클로이 모레츠, 아찔한 치마속 노출 포착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